한국델켐, 스마트 공장 구축을 위한 Kick-off 회의 진행
한국델켐, 스마트 공장 구축을 위한 Kick-off 회의 진행
  • 윤진근 기자
  • 승인 2016.05.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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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델켐과 동아정밀공업의 협업
 
한국델켐과 동아정밀공업이 지난 3월 9일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Kick-off 회의를 진행했다. 

현재 각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이 연계해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조업 생산 현장의 스마트화를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PET용기 생산용 금형인 원 스테이지 인젝션과 스트레치 블로우 몰드 제조 전문업체인 동아정밀공업은 현장 작업 자동화 및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스마트공장 운영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CAD/CAM 기업인 한국델켐과 파트너십을 맺고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동아정밀공업은 ▲캠(CAM)작업 비효율성 개선 및 자동화 ▲측정 과정 개선으로 생산성 향상 ▲장비 정보화로 인한 현장관리 효율성 증대를 세부 목표로 삼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한국델켐의 CAM소프트웨어 PowerMILL·측정 솔루션 PowerINSPECT·CAM자동화 솔루션 HDAS·가공 및 생산 활동의 정보화·자동화 시스템 AIMS를 동시에 도입해 스마트 공장의 실질적인 시스템 구축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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