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코, 셀프 서비스 플랫폼으로 중고 탄화물 재활용 혁신
세코, 셀프 서비스 플랫폼으로 중고 탄화물 재활용 혁신
  • 김종율 기자
  • 승인 2025.04.2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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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코가 셀프 서비스 재활용 포틀릿으로 탄화물 도구 재활용을 혁신, 단순하고 투명하며 효율적인 재활용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여러 시장에서 이용 가능한 디지털화된 바이백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은 중고 탄화물 도구를 쉽게 반납하여 순환 경제에 기여하는 동시에 재활용 경험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세코는 중고 탄화물 도구를 재활용하여 텅스텐·코발트·탄탈룸과 같은 원자재에 대한 의존을 줄일 수 있다. 이 접근 방식은 에너지 소비를 70%까지 낮추고 CO₂ 배출량을 64%까지 줄여 2050년까지 달성하고자 하는 넷제로(net-zero) 배출량 목표를 위한 노력을 강화한다.

세코의 순환 관리자 Malvina Roci는 “고객이 더 쉽고 접근하기 편한 방식으로 탄화물 재활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디지털 혁신은 효율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우리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성 목표에 도달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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