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무효전력 보상 솔루션 ‘파워로직 EVC 플러스(EVC+)’ 출시
슈나이더 일렉트릭, 무효전력 보상 솔루션 ‘파워로직 EVC 플러스(EVC+)’ 출시
  • 김종율 기자
  • 승인 2023.09.1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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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0차세대 무효전력 보상 솔루션 ’파워로직(PowerLogic) EVC플러스(EVC+)’를 출시했다.

전기설비 운영자는 에너지절감 측면에서 고조파저감과 역률 개선에 관심을 두고 있다. 특히 역률이 낮을수록 전기 에너지 효율이 저하되고, 기업 운영 비용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차세대 무효전력 보상 솔루션 ‘파워로직 EVC+’는 저전압 전기 네트워크에서 완벽한 효율성과 안정된 전력 보상 기능을 보장하므로, 신뢰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운영 효율성과 가동 시간을 높인다. 이를 통해 전기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전력 품질이 개선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파워로직 EVC+는 판넬형, 벽부형의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어 75~100kvar까지 수용 가능하며, 208-408V의 전력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한 해당 제품은 까다로운 조건에서 작동할 수 있게 설계되어 53°C에서도 버틸 수 있을 만큼 열에 강하며, 지진 테스트를 완료했다.

더불어 EMC 필터가 내장돼 있어 전자파 적합성을 충족했다. 전체 수명주기에 걸쳐 kvar당 100-150 kg의 CO2를 사용해 전력 손실을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하며, 지속 가능성 및 배출량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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