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기가 자동차의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자율주행(AD)에서 활용 가능한 적층 세라믹 콘덴서를 양산하기 시작했다.
같은 사이즈 및 용량에 있어 최대 전압인 4V급 신뢰성을 확보한 이 제품은 기존의 0805인치 (2.0×1.2mm) 사이즈를 대체 할 수 있는 소형화의 장점이 있다.
삼성전기에 따르면 자동차의 전동화 및 고기능화로 차량 1대에 탑재되는 MLCC 수량이 급격하게 증가되고 있어 MLCC의 소형화, 안정성, 정전 용량의 확대가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그래서 삼성전기는 독자적인 세라믹 및 전극 재료의 미립화와 초정밀 적층 공법을 적용하여 0603인치(1.6×0.8mm) 사이즈, 정격 4V에서 초고용량 22µF 제품을 개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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