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텔레다인 플리어가 320 x 256 해상도를 갖춘 24개의 소형 모델로 보손+(Boson+) 열화상 카메라 모듈 제품군을 확장, 이제 모든 픽셀의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방사선 측정 기능과 MIPI 및 CMOS 인터페이스를 모든 해상도 범위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업데이트된 기능과 20mK(millikelvin) 이하의 열 감도를 갖춘 보손+는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감도를 갖춘 LWIR(Longwave Infrared) 카메라 제품군으로, 무인지상차량(UGV: Unmanned Ground Vehicles)과 무인항공시스템(UAS: Unmanned Aircraft Systems), 자동차, 웨어러블, 보안 애플리케이션, 휴대용 및 열화상 조준경 등에 통합하는 데 적합하다.
미국에서 제작된 보손+는 크기와 무게 및 전력(SWaP: Size, Weight and Power)에 최적화된 패키지에 내장된 최신 12마이크론 픽셀 피치(Pixel Pitch)의 열 감지기를 활용하여 640 x 512 해상도 및 320 x 256 해상도까지 지원한다.
20mK 이하의 NEDT(노이즈 등가 차등 온도: Noise Equivalent Differential Temperature)는 특히 대비 및 가시성이 낮은 환경에서 향상된 감지·인식 및 식별(DRI) 성능을 제공한다. 보손+는 이전 세대 보손의 반복성에 비해 AGC(Automatic Gain Control) 및 비디오 지연시간을 개선하여 장면 대비 및 선명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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