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빌딩 운영 솔루션 ‘에코스트럭처’ 통합 버전 출시
슈나이더, 빌딩 운영 솔루션 ‘에코스트럭처’ 통합 버전 출시
  • 김종율 기자
  • 승인 2023.03.17 1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에코스트럭처 빌딩 오퍼레이션 2023(EcoStruxure Building Operation 2023, 이하 EBO2023)과 에코스트럭처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EcoStruxure Power Monitoring Expert, 이하 PME)을 발표했다.

새로 출시된 EBO 2023은 BMS 공급 업체 중 가장 많은 양의 빌딩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및 대규모 사이트 확장을 보다 쉽고 유연하게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이 릴리스에서는 하드웨어와 관련 기타 간접배출(Scope3)에 포함된 탄소를 줄이고 비용을 절약하는 최초의 독립형 패키지화된 BMS 소프트웨어 버전인 ‘에코스트럭처 엣지 서버(EcoStruxure Edge Server)’를 소개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PME)는 디지털 보호계전기, 차단기, 디지털 미터, 무선 온/습도 센서 등과 같은 전력설비 인프라 장비에서 데이터를 수집해 대시보드(Dash board) 형태로 에너지의 흐름과 상태를 가시화해 건물 내의 통합 에너지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