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인포시즈, 한국형 데이터센터 통합 컨트롤 출시
슈나이더-인포시즈, 한국형 데이터센터 통합 컨트롤 출시
  • 김종율 기자
  • 승인 2022.07.1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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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IT 기업 인포시즈와 한국 시장에 특화된 중앙 통합 컨트롤&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인다.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 시스템(Data Center Infrastructure Management, 이하 DCIM) 솔루션은 데이터센터와 IT 현장의 정보를 통합해 고객에게 시설의 인프라 전력, 에너지 비용, PUE 수치, 랙 공간, 자산 관리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선보이는 중앙 통합 컨트롤&모니터링 시스템은 한국 지사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데이터센터 시스템 종합 대시보드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기술 파트너사인 인포시즈와 함께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분리되어 있던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IT엑스퍼트, 어드바이저 등 4개의 시스템을 하나의 모니터로 통합했다.

클라우드 기반의 슈나이더 일렉트릭 DCIM 시스템은 모바일에서도 실시간으로 데이터센터를 모니터링하고, 일정 수치를 넘어갔을 경우 단계별 알림 설정이 가능해 문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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