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공정자동화 기업인 엔드레스하우저와 함께 7월 12일 및 14일 울산 롯데호텔과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케미컬 인더스트리 포럼 2022(CHEMICAL INDUSTRY FORUM 2022)’를 개최한다.
로크웰오토메이션과 엔드레스하우저는 이번 포럼에서 화학산업 맞춤형 ‘스마트 팩토리’의 핵심솔루션과 비전을 선보인다. 화학산업에도 자동화 및 디지털 기술 사용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케미컬 인더스트리 포럼은 울산·여수의 핵심 산업단지의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고, 스마트 제조 기술이 ▲비용 절감 ▲보안 강화 ▲제조 생산성 증대 ▲경쟁력 강화 ▲지속 가능성 향상에 실제로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제시한다.
이용하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대표는 “화학산업에서 스마트 제조를 채택해야 하는 필요성은 커졌다”며, “빅데이터, 클라우드, 증강현실(AR) 등 최신 기술들은 화학제조사들의 기존 자산에서 최대한의 가치를 이끌어내는 동시에, 생산효율성과 공정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이번 포럼에서 화학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솔루션을 데모로 소개한다. 엔드레스하우저는 인더스트리 4.0에 최적화된 통신 프로토콜 ‘Ethernet-APL’이 적용된 계측기기와 무선 솔루션으로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방안을 제시한다.
저작권자 © MSD(Motion System Desig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