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크코리아, 탄소 섬유 감지용 유도형 센서 출시
터크코리아, 탄소 섬유 감지용 유도형 센서 출시
  • 신현성 기자
  • 승인 2021.08.2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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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크가 탄소 섬유 감지를 위한 세계 최초의 유도형 센서를 개발했다. 특허 출원 중인 이 센서 시리즈는 탄소 섬유와 압축된 CFRP 부품을 모두 감지한다. 더욱 발전된 uprox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이 제품은 자동차와 풍력터빈 또는 스포츠 장비 제조업체 및 해당 공급업체에 필요한 넓은 스위칭 거리와 최고의 장착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 분야에서 기존에 사용된 솔루션 대비 이 새로운 센서는 광학 또는 정전용량 센서 대비 오염에 덜 민감하고, 초음파 센서보다 경제적이다.

센서는 현재 세 가지 디자인으로 제공된다. M18 스테인리스 스틸 하우징의 나사산 배럴 디자인과 20mm(QR20) 또는 40mm(CK40) 높이의 사각형 모델이 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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