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트라이나믹 ‘서보 컨트롤러•드라이버 모듈’ 출시
맥심, 트라이나믹 ‘서보 컨트롤러•드라이버 모듈’ 출시
  • 김종율 기자
  • 승인 2021.05.18 14: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초소형 최저 전력 소비량을 제공하는 트라이나믹(Trinamic)의 단일축 서보(servo) 컨트롤러•드라이버 모듈 ‘TMCM-1321’을 출시했다.

TMCM-1321 서보 컨트롤러•드라이버 모듈은 로보틱스 및 자동화 장비에서 2상 양극 스테퍼 모터를 구현하도록 해 축의 속도와 동기화를 최적화한다. 첨단 S형 램핑(ramping) 뿐 아니라 선형 램핑인 트라이나믹 식스포인트(Trinamic SixPoint) 램핑 기술을 갖춰 처리 및 유효 전송 속도를 높인다. 또한 트라이나믹의 폐 루프 기술은 직접 피드백을 활용해 자동으로 전력 손실을 75퍼센트까지 줄여준다.

TSCM-1321 모듈은 RS-485 인터페이스와 트라이나믹의 통합 개발 환경을 통해 설계를 간소화하고 스테퍼 모터 크기를 줄여준다. 또한 고도의 피드백과 진단 및 서보 컨트롤을 간소화하기 위해 온보드 마그네틱 인코더와 광학 인코드용 디지털 입력 단자를 탑재해 동급 스테퍼 모터 솔루션 대비 크기를 3배 이상 작은 784mm2의 최소형 단일축 서보 컨트롤러•드라이버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