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로봇, 신임 사장으로 ‘킴 포블슨’ 임명
유니버설 로봇, 신임 사장으로 ‘킴 포블슨’ 임명
  • MSD
  • 승인 2021.02.1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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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자사 신임 사장으로 덴마크 출신인 킴 포블슨(Kim Povlsen)을 임명했다. 킴 포블슨(Kim Povlsen) 사장은 첨단기술과 상업적 관점에서 글로벌 경영 리더십을 강화하고 유니버설 로봇의 성장과 혁신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테라다인(Teradyne) 산업 자동화 그룹의 그레그 스미스(Greg Smith) 사장은 “킴 포블슨(Kim Povlsen)은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로봇 공학에 대한 열정으로 협동로봇 분야의 글로벌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성장과 협동로봇 시장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덴마크 출신인 킴 포블슨(Kim Povlsen) 사장은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회사인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에서 기술 리더십을 보여준 바 있다.

킴 포블슨(Kim Povlsen) 사장은 “협동로봇 시장을 개척한 선구자인 유니버설 로봇은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산업 자동화 요구에 부응하는 방대한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 전반에 걸쳐 자동화 시장을 근본적으로 재편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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