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슨모터코리아, 창립 20주년 맞이하다
맥슨모터코리아, 창립 20주년 맞이하다
  • 신현성 기자
  • 승인 2020.12.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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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슨모터코리아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한다. 맥슨모터코리아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화와 도약을 약속했다.

맥슨모터코리아는 2001년 1월, 고정밀 스마트 드라이브 시스템과 모션컨트롤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드라이브 전문 기업인 맥슨 그룹의 일원으로 출발했다. 이후 본사의 신뢰와 지원을 바탕으로 2012년 국내 생산 기지인 맥슨모터매뉴팩처링을 설립했으며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발전을 통해 2012년 첫 생산 시작 이래로 매년 높은 매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2001년 맥슨모터코리아 창립기념식 : (좌측부터) 설호철 맥슨모터코리아 회장, 칼왈터 브라운 맥슨 그룹 회장, 유르겐 마이어 맥슨 그룹 명예 회장, 오이겐 엘미거 맥슨 그룹 CEO

계속적인 수출액 신장과 함께 2019년에는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어 나가고 있다.

맥슨 그룹은 지난 수십 여 년 동안 NASA와 EAS의 프로젝트를 함께 하며 하이 테크놀로지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스위스의 검증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에서는 국내 연구 개발을 통해 고품질의 제품 국산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다. 의료·자동화·모빌리티·로보틱스 등의 다양한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한국의 기반 산업과 미래 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2012년 국내 생산 법인 맥슨모터매뉴팩처링 설립

맥슨모터코리아는 국내 생산 법인의 자체 R&D 및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스템 기술사업부를 통해 시장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국내외 고객들에게 맞춤형 드라이브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국내의 여러 협력사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활발한 제품 개발을 진행하여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또 다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맥슨모터코리아 설윤형 대표는 “시장의 많은 변화 속에서도 계속적으로 맥슨모터코리아를 지원해준 고객의 관심과 임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빠른 성장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제품 개발과 고객 서비스에 대해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다양한 시장에 특화된 통합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하며 더욱 발전된 맥슨모터코리아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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