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온라인 컨퍼런스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 성료
슈나이더 일렉트릭, 온라인 컨퍼런스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 성료
  • 신현성 기자
  • 승인 2020.11.0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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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11월 5일, 온라인 버추얼 컨퍼런스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Innovation Summit Korea 2020)’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은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미래(Building a more resilient and sustainable future)’를 주제로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사진자료1] 슈나이더 일렉트릭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 온라인 컨퍼런스장 로비

전 세계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분야별 글로벌 전문가를 비롯해 각 업계의 비즈니스 리더, 주요 고객과 파트너가 직접 참여해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한 산업의 비전 및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최신 산업 트렌드와 기술을 소개했다.

업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컨퍼런스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약 1500여명의 고객 및 파트너들이 직접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참여자들은 디지털 기술 및 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 온라인으로 자유롭게 강연을 시청할 수 있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회장 겸 CEO인 장 파스칼 트리쿠아(Jean-Pascal Tricoire) 는 기조연설에서 ‘지속 가능성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주제로 기후 위기와 글로벌 펜데믹 이후의 불확실성 속에서 대처하기 위한 디지털 변혁의 가속화의 중요성 등을 전달했다.

[사진자료2] 스마트팩토리, 데이터센터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자료를 볼 수 있는 자료 센터

전기의 진화, 미래형 빌딩 구축, 차세대 산업시장 전망, 디지털화와 데이터센터, 지속가능성 전략까지 총 5개의 주제, 30여개의 세션이 풍성하게 구성되었다. 3D로 구현된 이노베이션 허브(Innovation Hub)에서는 최신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과 솔루션도 직접 둘러볼 수 있었다.

[사진자료3] 3D로 구현된 슈나이더 일렉트릭 이노베이션 허브

특히, ‘에너지관리와 자동화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열린 패널토의에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와 건국대학교 박종배 교수, 인하대학교 원동준 교수, 성균관대학교 정종필 교수 등 국내 최고의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차세대 전력망을 중심으로 ‘Electricity 4.0’의 미래와 ‘Industry 4.0’의 발전 현황을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자료4]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 패널토의 (왼쪽부터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 건국대학교 박종배 교수, 인하대학교 원동준 교수, 성균관대학교 정종필 교수)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모든 위기 속에 혁신의 기회가 있다고 믿는다. 이번 이노베이션 서밋에서는 변화와 혁신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함께 보다 더 지속 가능하고, 탄력적인 미래를 구축할 수 있는 기술과 해법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이노베이션 서밋 월드 투어 2020(Innovation Summit World Tour 2020)’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이노베이션 서밋(Innovation Summit)’은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행사이다. 한국은 전세계 5번째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12월 26일까지 호주·북미·남미 등 전 세계 11개 국가 및 지역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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