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EPLAN 가상 전시회 ‘개막’
9월 15일, EPLAN 가상 전시회 ‘개막’
  • 김종율 기자
  • 승인 2020.09.1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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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플랜이 한국시간으로 09월 15일 오후 1시부터 09월 16일 오전 5시까지 가상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생방송 및 프리젠테이션, 채팅 등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EPLAN의 올해 가상 전시회는 수많은 국가의 전시관이 통합되고, 스페인·프랑스·중국·미국 등과 같은 각 지역 팀들과의 실시간 대화가 제공된다.

설명에 따르면 이플랜은 실시간으로 라이브데모를 통해 사용자에게 소프트웨어에 대한 심층적인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EPLAN Preplanning을 이용한 엔지니어링 작업의 디지털화 또는 디지털 트윈을 사용하여 장비 및 디바이스의 배선 방법 등 일상적인 엔지니어링 작업에 대한 최신 정보와 요령을 제공할 예정이다.

따라서 방문자들은 EPLAN 컨설턴트가 진행하는 실무 지침과 웹캐스트를 통해 지식을 공유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기조연설은 일본의 맥트로닉스(Magtronics)와 덴마크의 시스템 엔지니어링(System Engineering), 미국의 A&E 엔지니어링(A&E Engineering) 등이 실제적인 실행 사례들을 발표한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링 분야의 매우 구체적인 모범 사례를 심층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리더십토크도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실무 위주로 진행되어 왔지만 이번에는 CEO 및 경영진 등 고위 경연진과의 소통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주요 의제는 다음과 같다:
• 성공을 위한 결정적 요소로서 데이터의 연속성 및 데이터 품질
• 서비스를 통한 생산성 향상
• 제어 캐비닛 엔지니어링의 가치체인 통합

물론 중간 관리자들이 발표하는 흥미로운 주제들도 있다. 산업 자동화 에코시스템의 자동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의 구성 통합 또는 완벽한 디지털화 구현 등과 같은 수많은 실시간 발표 주제들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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