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크코리아, 방폭 지역용 이더넷 게이트웨이 출시
터크코리아, 방폭 지역용 이더넷 게이트웨이 출시
  • 신현성 기자
  • 승인 2020.04.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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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크가 excom I/O 시스템을 위한 폭발 위험 구역용 이더넷 게이트웨이를 출시했다.

이 게이트웨이를 활용하면 모든 프로세스의 데이터는 병렬 데이터 채널을 통해 IT 시스템에 도달할 수 있게 되는데, 이는 상태 모니터링 및 예측 유지 보수를 빠르고 구현하는 방법이 된다.

더불어 이 이더넷 게이트웨이와 연결되는 컨트롤러와 제어 시스템은 외부의 액세스 시도를 막아내며, 새로운 GEN-3G 멀티 프로토콜 장치는 Profinet, Ethernet/IP 또는 Modbus TCP 네트워크에서 높은 데이터 속도로 작동한다.

통합 게이트웨이 스위치를 사용하면 또한 네트워크에서 쉽게 연결하여 링을 형성할 수 있는 선형 토폴로지를 구현할 수 있다. 이는 전원 공급 장치 및 게이트웨이의 하드웨어 이중화 외에도 excom은 S2 시스템 이중화와 같은 이중화 개념을 지원하여 최대 가용성을 보장한다는 의미이다.

excom은 이중화에 대한 기본 표준을 지정하지 않은 프로토콜에 대한 특수 솔루션도 제공한다. 따라서 I/O 시스템은 특정 사이트 또는 플랜트 섹션에서 사용되는 프로토콜에 관계없이 운영자에게 표준 이중화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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