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트론교정기술센터, 본격적인 서비스 시작
가스트론교정기술센터, 본격적인 서비스 시작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9.08.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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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HCl 교정 가능한 KOLAS 인증 기관

가스감지기 국제공인교정기관인 가스트론교정기술센터가 지난 7월 22일 개소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가스트론교정기술센터는 한국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에서 국제공인교정기관 인정서를 받은 기관이다. 교정 대상은 가연성•독성•산소 등의 가스이며, 총 17종 36개 범위에 대한 교정을 진행한다.

가스트론교정기술센터의 주요 서비스로는 현장을 방문해 직접 교정을 진행하는 ‘현장교정’이 꼽힌다. 이는 국내에서도 몇 안 되는 기관들만 제공하던 서비스로, 현장에 설치되어 있는 가스감지기를 분리하지 않고 교정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모

가스트론교정기술센터 최동진 대표는 “최근 정부의 산업 안전 정책이 강화됨에 따라, PSM(공정안전관리) 같은 안전 심사 시 KOLAS(코라스) 인정 기관을 통한 교정 및 점검이 필수 사항으로 꼽히고 있다”며 “관공서에서 KOLAS(코라스) 인정 기관의 점검 여부를 중히 여길 뿐만 아니라, 국가 인정 기관이라는 공신력 덕분에 보다 수월하게 심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어 “여기에 KOLAS(코라스) 인정 기관은 엄격한 국가 기준에 부합하는 뛰어난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 교정 및 점검만으로도 제품의 성능과 수명을 관리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가스트론교정기술센터는 독보적인 기술력(국내 유일 HCl, C2H6, N2O 교정 수행 기관)을 바탕으로 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보다 만족스러운 교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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