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은 장소·시간에 제약 없이 어떤 사물이든 상호 작용이 가능한 것으로,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한 사물이 인터넷 통해 각 사물을 연결한다.
국내 가전제품 제조업체는 가전기기와 IoT를 융합한 스마트홈 기술을 개발하여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스마트홈은 초기 IoT 시장을 이끌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은 기존 산업 영역에서 물리·생명과학·인공지능 등을 융합하여 생산에서 관리 그리고 경영까지 전반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의미한다. IoT는 4차 산업혁명의 7대 기술 중에 하나로 분류된다.


사물인터넷의 하드웨어는 칩셋, 모듈, 스마트 카드/태그, 단말기기 등을 포함하는 디바이스와 IoT 전용 통신망인 LoRa, NB-IoT 등을 구축하고, 단말과 유무선 통신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장비가 있다.


MEMS(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 미세전자기계시스템) 기반으로 센서가 더욱 소형화되고, 단일센서 모듈에서 복합센서 모듈로, 또 복합센서 모듈에서 one-chip 복합센서로 발전하고 있다. 다양한 센서들은 가전, 자동차, 바이오, 빌딩, 항공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MEMS는 센서를 실리콘 기판위에 집적화한 것이고, SoC는 메모리와 센서를 포함한 비메모리를 하나의 모듈로 설계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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