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제어형 드라이브 기술이 스마트팩토리 이끈다
분산제어형 드라이브 기술이 스마트팩토리 이끈다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9.07.1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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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생산은 모듈 방식의 유연하고, 자율적인 형태가 될 확률이 높다. 이를 위해서는 복잡해지는 프로세스에 대응할 수 있는 지능형 분산제어 기술을 갖춘 새로운 시스템이 필요하다.
 

노드 드라이브시스템즈의 분산제어형 드라이브 장치는 플랜트에 유연하게 통합된다.

노드 드라이브시스템즈(NORD DRIVESYSTEMS)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되고 플랜트에 유연하게 통합할 수 있는 주파수 인버터와 광범위한 분산제어형 드라이브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분산제어형 주파수 인버터는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제어 캐비닛의 공간을 절감하고, 케이블 및 배선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유지보수를 간소화하여 전반적인 드라이브 시스템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노드 드라이브시스템즈(NORD DRIVESYSTEMS)는 분산제어형 드라이브 전자장치를 위한 방대한 모듈형 제품을 통해 모든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있다. 이러한 드라이브 컴포넌트는 최대 22kW까지의 출력 범위를 갖고 있으며, 뛰어난 플러그인 기능을 지원하는 통합 PLC를 표준으로 제공하고 있다.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노드의 지능형 드라이브는 지속적인 상태 모니터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측유지보수를 위한 기반을 제공한다.

미래지향적인 드라이브 장치
노드의 드라이브 장치는 네트워크로 연결이 가능하고, 자율적이며, 확장도 된다. 따라서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 아키텍처에 통합하는데 필요한 모든 조건을 충족시킨다.

또한 인버터에 통합된 PLC는 상위 레벨 제어 시스템의 부하를 줄이고, 독립적인 제어 작업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자율적인 생산 그룹과 생산 구역을 갖춘 플랜트를 설계할 수 있다.

자유롭게 프로그램이 가능한 PLC는 센서 및 액추에이터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제어 시퀀스를 개시하고, 드라이브 및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제어 센터 및 네트워크로 연결된 컴포넌트 또는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전송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연속적인 상태 모니터링을 실현할 수 있어 예측유지보수 컨셉은 물론, 최적의 플랜트 치수지정을 위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

NORDAC LINK 필드 분산장치 시리즈는 최대 7.5kW의 주파수 인버터와 최대 3kW의 모터 스타터를 포함하고 있어 모터와 가까운 지점에 유연하게 설치된다.

NORDAC LINK: 유연한 솔루션
유연하게 분산제어 설비를 구현할 수 있는 이 드라이브 컨트롤은 주파수 인버터(최대 7.5kW) 또는 모터 스타트(최대 3kW)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신속한 시운전과 간단한 작동 및 유지보수를 가능하게 한다.

NORDAC LINK는 모든 연결이 간단한 플러그 커넥터로 이뤄진다. 이러한 플러그인 기능 외에도 통합 유지보수 스위치와 수동 작동을 위한 스위치를 통해 매우 뛰어난 사용자 편의성을 보장한다.

분산제어형 NORDAC FLEX 주파수 인버터는 확장 가능한 기능을 통해 모든 고객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다.

NORDAC FLEX: 뛰어난 유연성
최대 22kW의 출력 범위와 다양한 기능 및 광범위한 액세서리를 갖추고 있는 NORDAC FLEX는 가장 유연한 인버터이다. EEPROM 메모리를 통해 파라미터를 전송할 수 있으며, 설치 및 서비스가 빠르고 안정적이다.

노드의 인버터는 모듈형 구조를 통해 쉽게 확장되므로 인더스트리 4.0 자동화 네트워크를 위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지원할 수 있다. 주요 사용 분야는 컨베이어 기술 및 인트라로지스틱스를 비롯해 포장 및 식품 산업은 물론, 펌프 애플리케이션 및 일반 기계공학 분야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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