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아는 만큼 보인다
전기자동차: 아는 만큼 보인다
  • 신현성 기자
  • 승인 2019.05.0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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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고, 만져보고 돌려보고 뜯어보고······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통해 세간에 유행어가 된 아는 만큼 보인다

요즘 B2B 전시회에 가면, 특정 제품이나 특정 이슈에 대해 깊이 있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므로, 그 제품에 대해 잘 모르면 보이지 않을 터인데 찍고, 만져보고 돌려보고 뜯어보는 행동을 한다는 것은 그 제품에 대해 남다른 안목을 가지고 있을 것이란 유추가 가능해진다.

지난 52일부터 시작하여 55일에 막을 내린 EV TREND 2019 행사장에서도 매의 눈으로 몇몇 제품에 관심을 보이는 관람객들을 볼 수 있었다.

궁금하거나 더 알고 싶거나, 신기하거나, 자료로서의 가치가 있으면 영상으로 남기는 게 상책.
EV TREND 2019 전시장에서는 전기자동차의 내부 모습에 관람객들의 깊은 관심이 모였다.
이 관람객들은 무엇을 보는 것인지, 정말 오랫동안 저 모습으로 뚫어져라 제품을 응시하는 열정을 보였다.
닛산의 부스에 등장한 전기자동차 Leaf. 이 자동차의 이곳저곳을 조목조목 살피는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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