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를 보면, 2019년 1월 반도체 업종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지표인 계약 가격이 크게 하락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업계의 체감온돈느 오히려 2018년 말보다 조금은 나아진 상황이다. 시장의 온도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는 주식시장의 움직임을 보면,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는 2018년 들어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반도체 업계의 희망은 어디에 있는가? 바로 클라우드이다. FAANG, BAT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보이면서 순항 중이다. 이에 데이터센터용 하드웨어를 공급하는 기업들의 관련 매출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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