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부품 및 커넥티드 자동차 기술을 이끌고 있는 콘티넨탈이 최근 사람 중심의 지능형 모빌리티에 대해 자사 전략을 소개했다.
이와 관련, 콘티넨탈의 인테리어 사업본부를 총괄하는 헬무트 마치(Helmut Matschi) 사장은 “콘티넨탈은 항상 사람을 중심으로 지능형 모빌리티를 설계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차량 커넥티비티와 소프트웨어, 고성능 컴퓨팅, 스마트 도시 분야의 솔루션 모두 사용자들의 혜택에 가장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콘티넨탈이 사람 중심의 지능형 모빌리티라고 소개한 것들을 보면, ▲무선 서비스에 최대의 데이터 속도 및 범위를 제공하는 ‘지능형 안테나 모듈 2.0’을 비롯하여, ▲최신 E/E 아키텍처의 초석이 되는 고성능 컴퓨터인 ‘차량용 서버’, ▲인포테인먼트 앱과 유용한 주행 정보를 통합한 일렉트로비트의 ‘콕핏 소프트웨어 플랫폼’, ▲더욱 스마트하고 안전한 ‘스마트 도시’를 구현위한 기술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