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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로봇으로 제거한다
폭탄, 로봇으로 제거한다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9.01.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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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처리는 위험한 매우 위험한 작업이다. 이를 로봇으로 대체한다면, 만의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매우 정교한 로봇 시스템이 요구된다. 미국의 엔더버로보틱스Endeavor Robotics가 새로운 군용 로봇 스콜피온Scorpion을 공개했다. 이 로봇은 개인화 장비를 목표로 개발되어 사람이 혼자 가볍게 들 수 있을 정도의 경량화를 실현했으며, 정교한 조작이 가능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스콜피온 로봇은 계단까지 오르내릴 수 있어 어떤 환경에서도 자유롭게 이동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무게는 25파운드(약 7kg) 미만이며, 크기는 배낭 안에 들어갈 만큼 작아 휴대성이 높다. 전원을 켜면 1분 안에 작동하며, 개방형 아키텍처 기반의 설계로 임무에 맞춰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센서나 카메라, 혹은 다른 장치들을 구성 요소에 덧붙여 다양한 형태의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CBRNChemical·Biological·Radiological·Nuclear 지역이나 위험한 폭탄 제거 등에 활용해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스콜피온 로봇의 몸체는 초경량 합성물로 이뤄졌다. 이는 로봇의 무게를 줄여 휴대성을 높일 뿐 아니라 현장에서 3D 프린팅을 활용해 즉각적으로 수리할 수 있게 한다. 

Sean Bielat 엔더버로보틱스 CEO는 “스콜피온 로봇은 폭발물 제거와 같은 위험한 작전을 피해없이 진행할 수 있게 한다”면서 “현대의 육군 작전에 무전병이 늘 함께 하는 것처럼 이제 모든 작전 활동에 스콜비온과 같은 개인화 로봇을 들고 있는 로봇 운영자가 포함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스콜피온은 미국 육군의 CRS-ICommon Robotic System-Individual 프로젝트를 위해 개발된 것으로, 현재 최종 검토 대상 로봇 중 하나로 포함됐다. 미 육군의 CRS-I 프로젝트는 현대전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 3000대의 개인용 로봇을 도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미 육군은 약 4억 달러를 투입할 계획으로, 2019년 초 보급될 로봇 제품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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