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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대한민국의 제조 혁신 파트너로 '자리매김'
SAP, 대한민국의 제조 혁신 파트너로 '자리매김'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8.08.08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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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디지털 제조 서밋

SAP코리아가 지난 6월 22일 경상북도 경주시 현대호텔에서 'SAP 디지털 제조 서밋SAP Digital Manufacturing Summit'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부산·울산·경남·대구 등 영남지역에 기반을 둔 대기업 및 중견, 강소 제조업체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하여 혁신에 대한 국내 제조 기업들의 관심을 보여줬다.  

SAP는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제조 산업의 혁신 파트너가 될 것”임을 다짐했다. SAP는 사물인터넷 플랫폼 레오나르도Leonardo를 비롯하여 SAP 디지털 매뉴팩처링 스위트SAP Digital Manufacturing Suite 와 같은 솔루션을 갖춰 제조 기업의 혁신 지원을 위한 태세를 완비했다는 점이다. 이들 플랫폼과 솔루션은 비용효율적인 클라우드 방식으로도 제공되어 보다 민첩하고, 유연한 인프라스트럭처로 미래 환경에 탄력적인 대응을 제공한다.

이성열 SAP코리아 대표이사는
이성열 SAP코리아 대표이사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제조 혁신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SAP 디지털 제조 서밋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성열 SAP 코리아 대표는 “SAP가 대기업의 솔루션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SAP의 고객의 절대 다수(80%)는 중소·중견 기업들”이라며 “국내의 수많은 제조 중소·중견기업이 SAP 솔루션에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게 함으로써 혁신을 이뤄내 상호성장하는 진정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사장은 “독일에서 SAP가 인더스트리 4.0의 실현에 힘을 보탰던 노하우를 살려 우리나라의 제조 기업들에게 가장 적합한 혁신 방안을 전달하여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방안을 제안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연한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제조기업들에게 적합한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도입 전략이 중점적으로 제시됐다. 주제 토의에서는 ▲제조 현장 혁신 방안 및 사례 ▲제조 물류 혁신 방안 및 사례 ▲장치 산업을 위한 실시간 설비 모니터링 및 관리 고도화 ▲대정비(정수) 관리 및 작업자 안전 관리를 위한 솔루션 등 4가지 주제의 개별 세션이 진행됐다.

이 가운데 정대영 SAP 코리아 파트너의 세션은 오늘날 혁신의 핵심으로 떠오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국내 중소·중견 제조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뤄낼 수 있는 맞춤 방안을 소개하여 많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정 파트너는 국내 중소·중견 제조 기업들이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이는 스마트팩토리를 실현할 수 있는 실질 솔루션을 소개하여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정대영 파트너는 “오늘날 산업계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비즈니스로의 변화까지 내포하고 있지만, 제조 기업에서 이를 이뤄내는 첫 단계는 ‘생산의 혁신’이라고 말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의 구현이 될 것”이라며 “SAP의 디지털 매뉴팩처링 클라우드는 생산 현장의 효과적인 데이터 수집과 분석으로 IT와 OT의 진정한 통합 운영을 지원하여 스마트팩토리를 이뤄낼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단계별 맞춤 실현 지원
중소·중견 기업의 어려움은 인력과 자본의 부족이다.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전문 기술을 운영할 수 있는 인력이 부족한 동시에 대규모 자본 투자에도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정대영 SAP 파트너는 "맞춤 솔루션을 통하여 중소중견기업이 인력과 비용부담 없이 혁신을 이뤄낼 수 있도록 SAP코리아가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정대영 SAP 파트너는 "맞춤 솔루션을 통하여 중소중견기업이 인력과 비용부담 없이 혁신을 이뤄낼 수 있도록 SAP코리아가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SAP는 이에 대한 해답을 알고 있는 기업 중 하나이다. 독일의 경우, 제조 선진국으로 꼽히지만, 대기업보다는 중소·중견기업의 비중이 더 높다. 독일 인더스트리 4.0의 혁신을 지원하면서 SAP는 클라우드라는 해답을 찾아냈다. SAP 레오나르도, SAP 디지털 매뉴팩처링은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되어 전문 운영 인력의 부재에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하며, 초기 투자 부담도 최소화할 수 있다. 

정 파트너는 “SAP는 클라우드를 통하여 중소·중견 기업이 비용 부담없이 디지털의 수혜를 얻을 수 있게 한다”면서 “기업 환경이나 필요에 따라 특정 요소를 먼저 실현하고, 단계적인 확장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SAP MIISAP Manufacturing Integration and Intelligence가 많은 중소·중견 제조기업이 디지털 혁신을 이뤄내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SAP MII는 IT/OT 통합툴로 역할할 수 있는 제조 애널리틱스 플랫폼으로, 자재 공급·생산라인은 물론 주변 환경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다. SAP MII로 장비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후 MES 솔루션인 SAP MESAP Manufacturing Execution, 프로세스 및 자산 최적화 솔루션인 SAP DMISAP Digital Manufacturing Insights 등을 연결함으로써 통합적인 디지털 혁신으로 나아갈 수 있다. 

한편 SAP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제조 혁신 교류의 장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부·울·경 지역 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SAP 디지털 제조 서밋을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실제 현장 담당자들과 소통하고, 최신 기술과 사례를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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