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구스, ‘업계 최다’ 가동형 이더넷 케이블 공급
한국이구스, ‘업계 최다’ 가동형 이더넷 케이블 공급
  • 윤진근 기자
  • 승인 2016.03.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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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 가격대의 총 27종 케이블 제품군
 
최신 자동화 산업 트렌드에 맞추어 이구스가 이더넷 케이블 제품군을 확장했다.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27종의 가동형 이더넷 케이블을 통해 개별 응용사례에 더욱 적합한 케이블을 선정할 수 있다. 이구스 케이블은 36개월 워런티와 함께 재고로부터 24시간 이내 발송되며, 최소 주문 수량 및 추가 부담금이 없어 1m 도 발주 가능하다.

스마트 공장과 인더스트리 4.0의 개념이 도입되면서 생산 공정의 자동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각종 장비 간의 데이터 전송량이 증가함은 물론 기기 및 장비의 모션 또한 점차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케이블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다. 

권태혁 한국이구스 차장은 “자동화 산업의 트렌드는 계속 변화하고 이에 사용되는 각종 장비들은 서로 다른 조건을 필요로 한다”며, “이구스는 에너지체인 내 사용을 위한 다양한 가동형 이더넷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설명에 따르면, 이구스는 모든 제품이 각종 테스트를 거쳐 생산된다. 따라서 어떠한 전기적·기계적 성능을 필요로 하든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이더넷 제품군은 CAT5 부터 최신 CAT7까지 다양한 표준을 만족하며, 간단한 직선 운동은 물론 높은 토션 강도를 지닌 복잡한 3축 모션에도 적용 가능하다.

총 27종으로 공급되는 이구스 이더넷 케이블 제품군은 보급형 CF888(5백만 스트로크 보장)부터 CFROBOT 제품군(5백만 토션 보장)중에서 새로이 출시한 CFROBOT8.052(최초의 로봇용 CAT7 이더넷 케이블)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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