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erCAT의 오늘과 내일을 보다
EtherCAT의 오늘과 내일을 보다
  • 윤진근 기자
  • 승인 2015.12.11 17: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EtherCAT의 아시아 지역 로드쇼가 지난 10월 27일과 29일, 서울과 부산에서 열렸다. 이번 로드쇼에는 EtherCAT Technology Group의 Martin Rostan 협회장은 물론, 트라이텍의 손창모 상무이사 등  각계각층의 EtherCAT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글 | 윤진근 기자(yoon@iomedia.co.kr)

 
10월 27일 서울에서, 그리고 10월 29일 부산에서 진행된 이번 로드쇼에는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EtherCAT 아시아 로드쇼를 개최한 EtherCAT Technology Group(ETG)는 전 세계 58개 국가에 3400여 개 이상의 회원사를 둔 산업용 이더넷 및 필드버스 조직이다. 전문가들 사이의 기술적인 소통 및 토론을 위해 이번 로드쇼를 개최했다. 로드쇼를 통해 EtherCAT 기술의 장점을 살피고, 오늘날 당면한 새로운 도전과제와 미래의 비전을 공유했다.

로드쇼에서는 EtherCAT이라는 커다란 기술 안에서 여러 갈래로 뻗어나가는 주제들을 다루었다. ▲EtherCAT과 부드러운 모션(소프트 서보 코리아) ▲EtherCAT 진단 및 문제 해결(ETG) ▲EtherCAT 마스터 솔루션을 이용한 윈도용 소프트웨어 로봇제어기 (ACONTIS) ▲EtherCAT과 인더스트리 4.0·산업용 사물이더넷(Ethernet of Things) (ETG)등 다양한 내용을 담은 세미나가 진행했다.

소프트 서보 코리아와 르네사스, 고시다코리아, 프레스토솔루션, 산요전기코리아 등 EtherCAT 전문 기업들 역시 방문객을 맞았다. 이들은 EtherCAT 기술을 활용한 데모부스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