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워링크협회, 국내 활동 공식화
한국파워링크협회, 국내 활동 공식화
  • 윤진근 기자
  • 승인 2015.06.0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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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장에 김두일 박사 추대·산업용 네트워크 전문 엔지니어 영입
 

한국파워링크협회가 협회장에 김두일 박사를 추대하고, 유럽의 산업용 네트워크 전문 엔지니어를 영입하는 등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협회장에 추대된 김두일 박사는 현재 SMART Power의 대표이사를 수행 중이다. 지난 2014년 12월 한국파워링크협회의 협회장에 추대되어 2015년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김두일 협회장은 “미래의 자동화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개방형 기술의 사용과 세이프티 기술을 접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김두일 협회장은 “POWERLINK와 openSAFETY는 이러한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시키는 네트워크 기술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부터 Lukas Emersberger씨가 파워링크협회에 합류했다. Lukas씨는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된 ‘기업 경영정보 및 통신기술(Enterprise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technologies)’ 네트워크 관리자 공모전에서 1등의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산업용 네트워크 관련 분야부터 임베디드 하드웨어 디자인 분야까지 전문적인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파워링크협회 관계자는 “신임 협회장 및 산업용 네트워크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는 등의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국내 파워링크 및 세이프티 기술 보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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