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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제일” … 차량 화재 안전을 5배 더 높이다
“안전제일” … 차량 화재 안전을 5배 더 높이다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8.05.09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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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스, 트리보-SLS 파우더 출시 … 연소 지연으로 운전자/탑승객 보호

안전은 어디서나 중요한 도전과제이다. 특히 차량에서는 주행 중 화재가 승객과 운전자의 생명을 빠르게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이구스가 화재 예방을 위한 차량 인테리어용 3D 프린팅 소재인 이글리두어 I3iglidur I3를 발표했다.

이글리두어 I3는 내마모성이 뛰어난 범용 재질로, 미국 연방자동차안전기준FMVSS : Federal Motor Vehicle Safety Standard 302에 명시된 허용 열량 한계치보다 5배나 낮은 측정치를 기록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차량의 화재를 예방하고, 낮아 만에 하나 담뱃불 등으로 인해 차량에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연소 지연으로 주행중인 차량을 정지시켜 벗어날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FMVSS 302의 최대 허용 연소속도 값은 4inch/min 또는 102mm/min인데, 이글리두어 I3는 18.8mm/min으로 연소 속도를 5배나 늦출 수 있다.

높은 내마모성과 빠른 가용성도 강점이다. 이글리두어 I3 구성품은 SLS 공정의 압력으로 매우 높은 강도에 도달하며, 레이저 소결에서는 마감 부품의 재작업이 전혀 필요 없어 즉각적으로 프로토타입이나 대량 생산에 적용이 가능하다. SLS 공정은 매우 복잡한 형상이나 높은 정밀도를 요구하는 가동형 부품의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이구스는 자체 실험실에서 이글리두어 I3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SLS 소재로 제작된 플레인 베어링의 비교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이글리두어 I3는 각도 운동, 회전 및 직선 운동의 테스트 결과에서 최대 3배 이상의 내마모성을 자랑했다.

또 프린팅된 제품은 바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비 부품 및 공구를 따로 보관할 필요가 없으며, 시장에서 더 이상 찾을 수 없는 특수 부품에 대한 대체도 가능하다. 자체적으로 3D 프린터를 갖추지 않았다면, 이구스의 프린팅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부품을 이글리두어 I3 재질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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