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텍이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7 국제공장자동화전’에 참가하여 인더스트리 4.0으로의 발걸음을 재촉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집중 소개한다.

정준교 한국어드밴텍 사장은 “30년 넘게 전세계 산업용 컴퓨터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축적해온 어드밴텍은 4차 산업혁명, 스마트팩토리를, 사물인터넷, 인더스트리 4.0으로 변혁을 진행중에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층 발전된 모습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드밴텍은 최근 수 년간 소프트웨어에 집중 투자하여 통합 솔루션 서비스 제공으로 영역을 넓혔다. WISE-PaaS IoT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중심으로 스마트 팩토리로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는 벤더로 발돋움한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어드밴텍은 설비 자동 제어 소프트웨어인 WebAccess/SCADA를 비롯하여 클라우드 서버에서 웹모니터링(Web Monitoring)이 가능한 WebAccess/Cloud(하반기 출시 예정), 네트워크 장비를 관리할 수 있는 WebAccess/NMS, CCTV를 활용한 비디오 솔루션인 WebAccess/IVS 등을 소개한다. 또 장비 모니터링이 가능한 WISE-PaaS/RMM 등 웹기반의 소프트웨어도 선보인다. 이를 통하여 더욱 효율적인 하드웨어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어드밴텍은 설명했다.

어드밴텍 부스에서는 실물의 데모 제품 및 시나리오를 구성, 실제 적용이 가능한 공장 자동화·모니터링·사물인터넷 적용 방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