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1987년, TFT-LCD 개발을 시작으로 OLED, IPS 등의 기술을 통해 성장하면서 현재까지 디스플레이 및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경상북도 구미, 경기도 파주 및 중국 광저우에서 패널 및 모듈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것 외, 중국 광저우, 난징과 옌타이, 베트남 하이퐁,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모듈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그리고 LG디스플레이는 TV, 모바일, IT 및 Auto, 소비재 디스플레이 제품 뿐 아니라 OLED 조명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시장을 창출해 나가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매출은 연간으로 25조원 정도 된다. 발표에 따르면, 2018년에 24.3조원의 매출을 거두었고, 2019년에 25조원을 돌파한 매출이 기대된다. 이 회사의 매출 구조는 LCD TV와 OLED TV, OLED TV, Monitor, Notebook, Tablet, LCD Mobile, OLED Mobile 등으로 구분된다.
LG디스플레이의 부문별 매출은 LCD TV와 모니터가 압도적으로 많다. 2018년 기준으로 LCD TV는 연간 7.8조원이었고, 모니터는 4조원이었다. 이 회사가 기대를 걸고 있는 OLED 분야는 모바일과 TV로 나누어볼 수 있는데, 모바일이 6400억원, TV가 2조원 등으로 아직 핵심영역이 되지는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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