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싸이 온라인은 클라우드 방식으로 제공돼 어떤 기기에서도 고성능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고, 기존 설계 및 엔지니어링 정보를 클라우드에 저장할 수 있어 기업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과 연결성을 증진시킬 수 있다. 특히 SaaS 모델로 제공돼 사용 시간에 대한 요금만이 부과되고, 유지보수 비용이 필요하지 않아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작은 기업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심싸이 단심 온라인(SimSci DYNSIM Online)을 2016년 말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심싸이 단심 온라인은 투자 비용을 감소시키고 공정 수율을 개선할 수 있는 포괄적인 프로세스 시뮬레이터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심싸이 단심 온라인 외에 추가적인 응용 프로그램은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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