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생명을 살리는 3D 프린팅 기술 생명을 살리는 3D 프린팅 기술 30년 전 처음 소개됐던 3D 프린팅은 프로토타입의 모형 제작에만 주로 사용됐다. 모형을 제작하는 데도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이는 아주 유용한 방식이었다. 그러나 기술 및 소재의 발전으로 이제는 건물건축, 복잡한 자동차, 항공기부품, 인체조직까지 쓰이지 않는 곳이 없다.그래서 주요 3D 프린팅 업체들은 3D 제조기술을 손에 쥐는데 여력을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독일의 화학기업인 BASF는 3D프린팅 원료 생산업체를 인수했고, 지멘스는 3D 프린팅에 사용되는 가스터빈을 개선하는 기술에 투자했다. 그리고 리코(Ricoh) Tech | 오현식 기자 | 2019-03-25 21: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