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자동화 관련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자동화 솔루션에 다양한 제3자 장치를 손쉽게 통합할 수 있다. 일례로 POWERLINK 프로토콜을 준수하는 B&R의 소프트웨어는 openSAFETY 인터페이스를 사용한 안전 구성요소 및 모듈형 장치를 활용하기 용이하다. 이를 통해 다양한 공급업체의 제품을 활용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기 쉬워진다.
자료 | B&R(www.br-automation.co.kr)
OEM 업체들은 안전 솔루션을 위해 여러 종류의 안전 관련 구성요소를 결합하기도 한다. 다양한 기업에서 제공하는 장치들을 조합하여 보다 안정적인 솔루션을 구축하는 것.
B&R의 Automation Studio를 활용하면 장치 설명 파일을 통해 어떠한 openSAFETY 장치도 완벽하게 통합 및 구성할 수 있다. 제조업체들이 만드는 라이트 커튼·로터리 엔코더·레이저 스캐너·드라이브와 같은 안전장치를 온전하게 통합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장점은 모듈형 장치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Automation Studio에서 그래픽 편집기를 사용하여 연결 및 구성할 수 있는데,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보다 원활한 구성을 통해 전체 시스템의 시운전을 보다 효율적으로 만든다.
자동 펌웨어 업데이트
사용성 측면에서 또 다른 진전은 현존하는 모든 제3자 POWERLINK 및 openSAFETY장치를 포함하는 B&R의 입증된 펌웨어 처리 기능의 확장이다.
장치에 대한 펌웨어는 시작 시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며, 필요한 경우 수동으로 이전 버전으로 되돌릴 수도 있다.
소프트웨어를 통한 제3자 공급업체와의 용이한 통합 실현
저작권자 © MSD(Motion System Desig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