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제13회 서울특별시 복지상 최우수상 수상
슈나이더 일렉트릭, 제13회 서울특별시 복지상 최우수상 수상
  • 윤진근 기자
  • 승인 2015.10.0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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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통해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 개선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지난 9월 9일 서울특별시로부터 제13회 서울특별시 복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특별시 복지상은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이바지한 시민 또는 단체의 공로를 치하하는 상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의 직업적 자립을 위해 전기관련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장학 사업을 실시하고,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및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진행해온 공적을 인정받아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올해로 한국진출 40주년을 맞이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역사회와 에너지 빈곤층에 대한 책임을 가진 기업이 되고자 1998년 슈나이더 일렉트릭 재단을 설립하였으며, 재단에서 출연한 기금과 직원 및 사업 파트너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에서는 2002년부터 한빛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지역 내 북한 이탈 주민 및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이 전기 및 에너지 등의 기술 교육을 지속함으로써 직업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 어르신 가정의 주거환경 및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지원하는 한편, 보육원 일손돕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빈곤층 집수리 봉사에 참여하는 등 직원들의 직접적인 참여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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