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닉스가 ‘2015 대한민국 행복기업대상’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동아일보와 행복가정재단이 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 행복기업대상’은 행복한 기업문화의 사회적 확산을 통해 추구하는 데 모범이 되는 기업을 선정하여 이를 격려하기 위한 행사이다.

오토닉스는 4가지 평가 지표(▲행복경영모델 ▲행복경영시스템 ▲행복경영인프라 ▲행복경영평가 및 사례)를 토대로 일하기 좋은 기업 부문의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오토닉스는 외형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것은 물론, 직원들이 일할 맛 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도시락 간담회·신입사원 멘토링·해외 파견 근무 지원·보육 시설·헬스장 등 다양한 직원 복지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2015년 대표이사로 새롭게 취임한 박용진 대표이사는 “오토닉스의 성과의 8할은 임직원들의 희생과 도전 정신”이라고 언급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려면 그에 걸맞은 기업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토닉스는 소통·교육·복지 등의 분야에서 임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행복한 회사’ ‘신명 나는 회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