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기업 윤리,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반부패와 지속 가능성을 위한 세계적 기업윤리연구소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가 주관하는 2015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World’s Most Ethical Companies) 에 선정되었다.

2015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타이틀은 윤리적 리더십과 조직 내 모든 단계의 기업행동을 꾸준히 향상시킨 기업에 주어진다.

2015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는 21개국 약 50개 산업 분야 내 132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윤리적인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윤리 경영 수준을 증진 시키는데 리더십을 보여줬다는 점을 높이 인정받아 7년 연속으로 이 상에 선정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은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의 윤리지수(Ethics Quotient)에 준하여 선정되며, 윤리 및 규정준수 프로그램(35%)·기업의 사회적 책임(20%)·윤리 문화(20%)·경영구조(15%)·리더십·혁신과 명성(10%) 등 5개의 핵심 분야를 대상으로 점수가 산정된다.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의 최고경영자 티모시 어블리치는 “7년째 영예의 주인공이 된 로크웰오토메이션은 고객, 임직원, 공급업체, 투자자에게 장기 가치를 돌려주는 선진적인 윤리 규범과 관행을 적용하고 있으며 윤리를 활용해 업계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키스 노스부시 회장 겸 CEO는 “윤리와 무결성은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조직 문화 깊숙이 뿌리내리고 있다”며, “날마다 일관적으로 올바른 일을 올바른 방식으로 수행하는 임직원들에 큰 자부심을 느끼며, 이것이 로크웰의 차별점이자 경쟁 우위”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