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스, 플레인 베어링 범용 재질 늘리다
이구스, 플레인 베어링 범용 재질 늘리다
  • 윤진근 기자
  • 승인 2015.06.0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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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종에서 16종으로…새로운 표준 규격 1321종 달해
 
이구스는 플레인 베어링 범용 재질을 기존 5 종에서 총 16 종으로 늘렸다. 또한 새로운 표준 규격 1,321 종의 재고를 신속히 발송한다.

이구스는 또한 마찰최적화 베어링 산업에 대규모 투자를 하여 범용 재질 11가지를 추가했다. 기존의 베어링 수요와 공급의 격차를 줄임으로써 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한다.

이구스 베어링의 마찰최적화 소재는 110가지 이상의 치수로 최대 직경 50㎜ 까지 재고에서 이용할 수 있다. 베어링 제품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

이구스는 각 제품별·치수별 금형 제작을 통해 서비스 역시 개선하였다.

한국이구스 이글리두어 플레인 베어링 사업부 정성근 과장은 “이구스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 응용사례에 적합한 베어링 선정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온라인 툴을 만나볼 수 있다”며, “원하는 치수 및 패러미터만 입력하면 전문가 시스템이 적합한 제품 선정과 함께 가격은 물론 재질별 예상 서비스 수명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16종으로 늘어난 고성능 폴리머 소재의 범용 재질에는 고하중용 iglidur Q2·극고온용 iglidur Z·포장 산업에 적합한 FDA승인 재질 3 가지가 포함되어 있다. 모두 표준 규격에 따라 최대 50㎜ 직경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그 이상의 제품도 제공된다. 

기존 범용 재질(iglidur G, J, M250, W300, X)의 경우 최대 150㎜ 직경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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