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 오토메이션, Allen-Bradley 탄생 110주년 행사 성료
로크웰 오토메이션, Allen-Bradley 탄생 110주년 행사 성료
  • 윤진근 기자
  • 승인 2014.02.2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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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웰 오토메이션이 110주년을 맞은 자사 대표 제품 브랜드인 ‘Allen-Bradley’을 기념하기 위한 세 가지 컨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으로 알렌 브래들리의 과거를 되돌아보는 ‘Engineered to Outlast’, 현재의 고객과 파트너에 헌정한 ‘ROKstar Hall of Fame(명예의 전당)’, 그리고 미래의 엔지니어들을 위한‘Engineering Our Future’ 등 여러 행사를 선보이며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역사를 소개했다. 

‘Engineered to Outlast’ 는 1903년 설립 이래 자동화에 획을 그었던 Allen-Bradley 의 오래된 제품 및 상징적인 현장 사진을 찍어 제출하는 사진 컨테스트로,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진행되었다. 

‘ROKstar Hall of Fame’ 는 스마트한 제조, 총소유비용(TCO)절감, 시장출시시간 단축, 자산의 활용 극대화, 기업 리스크 관리라는 5가지 영역의 제조자동화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고객 및 파트너를 선정했던 컨테스트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임직원이 직접 추천한 90명 이상의 후보자 중 웹사이트를 통한 투표를 통해 8명의 최종 우승자가 최종적으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되었다.

2013년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했던 ‘Engineering Our Future’ 비디오 컨테스트에서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후원하고 있는 미래 양성 프로그램인 FIRST를 통해 지원한 전 세계의 143개 팀이 경합을 벌였다. 최종적으로 학년별로 3팀씩 총 9개 팀이 선정되었다. 

도날드 E. 보시 FIRST 회장은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수년 동안 지원을 아끼지 않는 파트너였으며, 모든 학생들이 현실적인 도전을 통해 스스로 혁신을 독려하고 과학과 엔지니어링에 대한 열정을 키우는 경험을 쌓도록 해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goo.gl/5s4FQU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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