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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대 산업용 3D프린터 등장
2억원대 산업용 3D프린터 등장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8.04.3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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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롤 금속·바인더 제트 3D프린터 출시
▲ SB400

국내 3D프린팅 선도기업 센트롤이 저가형 산업용 금속 3D프린터와 바인더 제트 3D프린터를 출시했다. 2억원대로 3D 프린터의 확산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센트롤은 기대했다.

SENTROL allution SMJ80은 기존의 금속 프린터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적은 Build Volume (80mmΦ × 80mm)을 적용하여 투입되는 분말 소재를 절약하는 한편 레이저 정밀도를 20㎛로 향상시켰다. Fine Jewelry와 같은 세밀한 장신구, 의료 기기 등의 제작이 가능하다.

SB400은 소재분말에 잉크젯 프린팅 헤드를 이용해 특수 접착제를 분사하는 바인더 제트 프린터로서 사용하는 분말에 따라 석고상 같은 인테리어 소품부터 고온주조에 쓰이는 주형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최대 300×420×150㎜까지 출력 가능하며, 분말소재로 석고, 시멘트 같은 일반 소재, 일본의 아사히글라스세라믹스와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특수 주물사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최성환 센트롤 대표이사는 “그간 산업용 3D프린터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 보니 일부 대기업이나 국책 연구기관을 제외하고 보급이 이루어지지 못한 측면이 있었다” 라며 이어 “저가의 산업용 3D프린터를 보급하여 중소 제조업체 및 소규모 창업기업들의 3D프린팅 기술 활용을 확대하는 한편 대학 및 기타 교육기관에서 산업용 3D프린팅 교육을 활성화하는데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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