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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3D 프린팅 소재, 두 자릿 수 성장공정용 제품 혁신·소재 설계로 신 시장 창출
오현식 기자  |  hyun@io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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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2  13: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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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앤설리번이 전세계 자동차 산업에서 3D 프린팅 소재가 오는 2024년까지 17.8%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5억7650만 달러의 수익 시장으로 성장한다고 예측했다.

자동차 산업이 대량 생산에서 대규모 맞춤 생산으로 변화하면서 맞춤 부품 생산을 전문화한 마이크로 팩토리가 확대되고, 이 기반으로 3D 프린팅이 대두된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쾌속 조형에서 3D 프린팅을 도입, 이미 현장에서는 기존 제품 개발 방식보다 리드 타임(제품 생산 시작부터 완성까지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심진한 팀장은 “부품 및 솔루션 생산에 있어 분산화와 현지화가 가능해지면서 글로벌 자동차 비즈니스 모델을 재구성하는데 3D 프린팅 소재들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이라며 “이러한 추세가 앞으로 20년간 대형 공장들을 변화시키게 된다”고 말했다.

자동차 산업의 3D 프린팅 소재 시장에서 성장 기회를 잡기 위해 프로스트앤설리번은 다섯 가지 방안도 제시했다. ▲실제 응용에 적합한 새로운 플라스틱 제제(수지, 분말, 필라멘트) 생산 R&D에 집중 ▲유럽 및 북미 지역의 현지 첨삭가공 전략에 집중 ▲개별 프린터 소재 호환성을 통제할 수 있는 기계 제조사들과의 협업 ▲가격에 민감한 시장을 중심으로 유통 기반 강화 ▲미래 니즈들을 해결하고 파괴적인 트렌드들을 대비하기 위한 시장 이해 등이다.

심 팀장은 “불확실한 소재 공급 시나리오와 최종 생산물의 일관성 결여, 고가의 비용이 해당 시장이 직면한 과제들이지만 자재 비용 합리화 추세로 인해 OEM사들은 3D프린팅 기술을 더 폭넓게 도입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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