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오토메이션이 프로젝트 씨오^{Project Scio}를 통해 제조기업에서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분석 정보에 대한 즉각적인 액세스, 고급 분석을 통하여 제조산업이 첨단 분석의 이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제조에 첨단 분석을 도입한다는 목표를 설정한 로크웰오토메이션은 이를 위해 프로젝트 씨오를 진행했다. 프로젝트 씨오는 정보의 흐름을 방해하는 장벽을 제거하고, 즉각적인 데이터 수집과 분석, 그리고 이 결과의 공유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의사결정이 적시에 이뤄지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로크웰오토메이션의 존 제노베시 인포메이션 소프트웨어 부사장은 “엣지,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등 기업의 모든 레벨에서 분석을 제공하면 과거에는 가능하지 않았던 통찰을 확보할 수 있다”며 “프로젝트 씨오는 모든 사람이 분석을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확장 가능한 개방형 팩토리토크^FactoryTalk 분석 플랫폼을 추가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모든 정형 또는 비정형 데이터 소스에 대한 안전한 맞춤형 액세스를 제공하고, 모든 사용자가 데이터 전문가가 되어 문제 해결과 비즈니스 성과 향상을 이룰 수 있게 한다”고 강조했다.

프로젝트 씨오는 ▲디바이스자동 발견 ▲중앙화된 분석 ▲유연한 머신 러닝 알고리즘 ▲폐쇄형 루프 분석 ▲개방형 애플리케이션 마켓 플레이스 ▲개방형 아키텍처 등을 특징으로 한다. 이와 함께 데이터들을 지능적으로 결합한 직관적인 대시 보드인 스토리보드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셀프 서비스 형식으로 세부 내역을 조회하고 보다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며, 가치 실현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