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크 부스 방문한 獨 총리
터크 부스 방문한 獨 총리
  • 윤진근 기자
  • 승인 2014.06.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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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총리, Industry 4.0 핵심기술로 RFID 꼽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하노버 메쎄의 터크 부스에 독일 메르켈 총리와 네덜란드 마크뤼터(Mark Rutte) 총리가 함께 방문해 RFID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이에 터크의 울리히 터크와 크리스챤 울프가 스마트 팩토리 및 인더스트리 4.0 시대에 중요한 기술인 RFID 기술에 대하여 설명했다.

울리히 터크 회장은 최근 ID(identification) 솔루션의 늘어나는 수요와 함께 실제 적용되고 있는 자동차 산업계의 혁신적인 프로젝트에 대하여 설명했다. 울리히 회장은 필드 레벨에 속하는 센서부터 상위의 MES(Manufacturing Execution)·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시스템까지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은 고성능 솔루션이 해답이라고 강조했다. ‘셀프 컨트롤 팩토리’가 현실이 되는 것은 멀지 않았다는 것이 울리히 회장의 설명이다.

울리히 회장은 이어 “터크의 성공은 개발과 생산에 대한 투자에 따라 결정되며, 이러한 투자는 결과적으로 혁신기술로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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