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봅시다: ㉓세상을 편리하게 하는, 사물인터넷(IoT)
알아봅시다: ㉓세상을 편리하게 하는, 사물인터넷(IoT)
  • 신현성 기자
  • 승인 2019.07.22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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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은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든 통신이 가능하도록 구현하는 기술로, 유무선 네트워크에서 사물 정보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쉽게 말해 세상 모든 기기들이 인터넷으로 서로 연결된다는 것이다. 인터넷으로 상호 연결되면 정보의 공유 및 원격조작 등 편리한 점이 아주 많아진다. 우리가 인터넷을 처음 접했을 때 “세상 참 좋아졌네”라며 감탄하던 그것과 흡사하다고 보면 된다.

사물인터넷은 몇 년 전부터 업계에서 크게 부각되고 있다. 관련 플랫폼 업체를 비롯해 소프트웨어 업체, 하드웨어 업체 등이 IoT 관련 기술을 내세우며 홍보를 하고 있다. 그러나 IoT 기술이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은 아니다. IoT가 부각되기 이전부터 존재하던 기술들이 좀 더 진화되고, 애플리케이션의 방향을 찾으면서 IoT라는 상품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더불어 글로벌로 유명한 몇몇 업체들이 IoT 플랫폼 기업을 표방했고, 몇몇 가전 업체들도 IoT를 접목한 홈IoT를 내세우며 유명세를 타게 됐다고 보면 된다.

사물인터넷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야로 구분 가능하며, 소프트웨어는 플랫폼, 서비스, 보안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글로벌 기업인 인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등이 IoT 각 분야의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사물인터넷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야로 구분 가능하며, 소프트웨어는 플랫폼, 서비스, 보안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글로벌 기업인 인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등이 IoT 각 분야의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국내 업체들도 IoT 분야에서 연구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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