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서의 데이터·전력 공급, 이구스가 책임진다
해양에서의 데이터·전력 공급, 이구스가 책임진다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8.10.1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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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V GL인증으로 파도·바람·기후 변화에 안정성 보장

오일 리그, 가스 생산 플랜트, 풍력 발전 단지, 항구 시설 또는 선박 크레인과 같은 해양 산업에서는 애플리케이션의 안정적인 에너지 및 데이터 전송을 위한 특수 요구가 존재한다. 이구스는 해양 산업에서의 e체인 내 케이블 적용을 위해 DNV GL인증을 획득한 유일한 제조업체로, 370종 이상의 컨트롤, 서보, 모터, 로봇, 버스, 데이터, 엔코더 및 광섬유 케이블을 제공하여 안전한 해양 애플리케이션 구현을 뒷받침하고 있다.

바다는 풍력 발전 단지와 교역의 통로로써 오랜 세월 세계 경제의 중추 역할을 했다. 하지만 해양 플랜트 산업은 이제 여러 일반 산업과 같은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해양 산업에 필요한 비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일반 업체와 같이 기술 자동화 부문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구스의 체인플렉스chainflex 케이블은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에너지와 데이터를 안전하게 공급함으로써 안정적인 자동화와 높은 비용 효율성을 달성한다. 이러한 특성은 국제 승인을 획득한 케이블의 사용과 간편한 설치법 및 극한의 환경에서도 유지보수의 최소화를 유지할 때 실현 가능하다.

내유성·내해수성·UV내성
370종 이상의 이구스 DNV GL 인증 케이블은 해상에서의 안전한 구동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가동형 케이블로, DNV GL에 따른 엄격한 테스트뿐 아니라, 약 830평 규모의 이구스 자체 실험실에서도 실제 적용 환경과 같은 조건에서 모든 테스트를 마쳤다. 이를 통하여 이구스는 초저온 내성, UV내성 등의 특성은 물론, 천만 스트로크 보장과 같은 보증을 제공한다.

또 내해수성과 MUD NEK606에 따른 내유성을 지녀, 드릴링 플랫폼에 적용시 무유지보수의 실현과 작업의 안정성을 높여준다. 이구스의 맞춤형 특수 케이블은 가동 거리와 하중에 상관없이 언제나 안정적인 구동을 보장한다.

이구스 체인플렉스 케이블을 활용하여 시스템 설계자는 최대한의 자유도를 보장 받으며 애플리케이션 구현이 가능하다. 이구스 케이블은 수중이나 수면 적용, 장시간 햇빛 노출 또는 저온 노출 등의 조건에 상관없이 일정한 품질을 유지하여 시스템의 지속적인 구동을 책임져야 하는 조선소와 같은 해양 산업에서 안전하고 안정적인 구동 환경을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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