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주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aimex가 이제 스물여섯 번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1990년 국내 최초 공장자동화 전시회 ‘KOFA’로 출발한 aimex는, 이제 명실공이 대한민국 공장자동화 및 산업자동화 전문전시회로 우뚝 서게 되었다. 세계 각지의 업계 전문인들이 모이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난 것. aimex가 준비한 26번째 축제를 함께할 업체로는 누가 있을까? 전시회가 열리는 2015년 4월까지 총 7개월에 걸쳐 aimex를 빛낼 얼굴들을 살펴본다.글 | 윤진근 기자(yoon@iomedia.co.kr)(본 기사에 실려있는 순

산업혁명은 인간의 생활방식을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인류 역사상 두 차례 일어난 산업혁명은 인간이 살아가는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머지않은 미래에 새로운 산업혁명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류는 지난 250년 동안 총 두 번의 대규모 산업혁명을 거쳤다. 두 번 모두 기술적 측면뿐 아니라 사회·정치·경제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세계 지형 및 판세를 바꾸었다. 세상은 산업혁명 전과 후로 나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산업혁명은 인류 역사에 지대한 역할을 했다.오늘날 전문가들은 새로운 혁명을 꿈꾸고 있다.

25주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aimex가 이제 스물여섯 번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1990년 국내 최초 공장자동화 전시회 ‘KOFA’로 출발한 aimex는, 이제 명실공이 대한민국 공장자동화 및 산업자동화 전문전시회로 우뚝 서게 되었다. 세계 각지의 업계 전문인들이 모이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난 것. aimex가 준비한 26번째 축제를 함께할 업체로는 누가 있을까? 전시회가 열리는 2015년 4월까지 총 7개월에 걸쳐 aimex를 빛낼 얼굴들을 살펴본다.글 | 윤진근 기자(yoon@iomedia.co.kr)(본 기사에 실려있는 순

빌터는 에머슨 클라이밋 테크놀로지스의 브랜드로, 표준 트윈스크류 컴프레서 대신 독특한 공정의 싱글스크류 컴프레서를 사용한다. 싱글스크류와 두 개의 별 모양 게이트 회전자(로터)들로 압축을 실현한다. 컴프레서는 방사상 방향 및 축 방향에서 모두 싱글스크류의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균형을 통해 베어링에 낮은 부하가 가해지도록 함으로써 낮은 진동 및 소음을 통한 높은 신뢰성을 제공한다.자료 | Emerson Industrial Automation(www.emersonindustrial.com) 싱글스크류 컴프레서의 높은 에너

모션컨트롤러는 그 이름처럼 모션컨트롤을 돕는 장치다. 그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제어 작업을 수행한다. 모션컨트롤러를 구성하는 기술들과 모션컨트롤러의 종류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대표적인 장비 및 응용사례를 통해 각 장치의 특징과 기능을 살핀다.글｜모션시스템디자인 편집부정리｜윤진근 기자(yoon@iomedia.co.kr) 오늘날 모션컨트롤은 컴퓨터나 솔리드스테이트 로직 혹은 공압 시퀀서의 지도하에 이루어진다. 이들 장치는 다양한 형태로 각기 다른 레벨의 제어를 실현한다.컨트롤러는 기본적으로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칩

세계적인 테크니컬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매스웍스코리아가 지난달 15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MATLAB EXPO Korea 2014’를 개최했다. MATLAB EXPO는 매스웍스코리아가 해마다 개최하는 최대 종합 기술 콘퍼런스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엔지니어와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매트랩(MATLAB)과 시뮬링크(Simulink) 제품군의 최신 업데이트 및 관련 솔루션 정보를 습득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행사의 일환으로 기자간담회도 개최됐다. 간담회 자리를 통해 매스웍스코리아의 이종민 대표